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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크라운해태제과가 명인명창들과 함께 국악의 새로운 애칭 ‘한음’ 알리기에 나선다. 국악을 ‘한음’으로 즐기기 위한 첫 시도로 오는 4월 7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제1회 한음회 공연을 개최한다.
국악의 애칭 한음을 많은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한 이번 공연에 명인명창들이 적극 참여한다.
공연에는 김정수 명인이 이끄는 양주풍류악회가 수제천과 천년만세를 연주하고, 이춘희, 안숙선, 왕기석 명창 등이 민요와 판소리, 가야금병창을 선보인다.
정명숙, 진유림 명무의 살풀이와 북춤 공연이 이어지며 한국음악의 정수가 펼쳐진다.
이번에 열리는 첫 한음회 공연에 이어 크라운해태제과와 국악계는 국악의 새로운 이름 ‘한음’을 더 많은 국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공연 기회를 준비할 계획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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