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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가 ‘아르카나 택틱스: 리볼버스’의 글로벌 출시 1주년을 기념해 대규모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진행한다.

1주년 업데이트에서는 5성 히든 영웅 ‘닉스’가 새롭게 등장했다. 닉스는 클레릭 계열의 탱커로 아군을 회복시키고 피해량을 감소시키는 능력을 갖춰 활용성이 높다.

다음달 5일까지 오픈되는 닉스 스페셜 던전에서 이계의 파편을 획득해 교환할 수 있다. 이계의 파편은 닉스 외에도 빛나는 영웅 소환권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스토리 모드의 최고 단계인 헬모드에는 신규 챕터가 추가됐다. 새로 추가되는 4챕터는 지옥의 무덤을 콘셉트로 한 새로운 맵을 선보이고, 신선한 도전의 재미를 선사한다.

또 침공 영웅에 착용하면 스킬이 강화되는 침공 영웅 전용 유물이 추가됐다. 해당 유물은 침공 모드의 클리어 보상과 랭킹 보상에 포함된 침공 영웅 유물 제조법 아이템을 통해 제조할 수 있다.

컴투스홀딩스는 이번 글로벌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르카나 택틱스는 티키타카 스튜디오(대표 유희상)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서비스하는 전략형 랜덤 디펜스 RPG다. 매 웨이브마다 랜덤으로 주어지는 영웅을 전략적으로 조합해 상위 단계의 영웅으로 진화시키고, 각종 재화들을 활용해 적을 물리치는 독특한 게임성이 특징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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