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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일화가 추워지는 날씨에 국토방위에 힘쓰고 있는 국군장병 격려 차원의 나눔을 실천했다. 일화는 설 명절을 맞이해 육군 37사단 화랑여단에 1200만원 상당의 자사 홍삼 제품 및 맥콜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식은 25일 충북 옥천에 위치한 육군 37사단 화랑여단에서 진행되었다. 코로나19의 상황을 고려해 김상균 회장, 김윤진 부사장, 권형중 감사를 비롯한 주요 임직원만 부대를 방문해 국군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일화가 이번에 기부한 ‘홍삼헛개프리미엄’은 홍삼농축액과 홍삼사포닌을 베이스로 제조해 피로 해소에 효과적이다. 황기, 대추, 영지버섯, 약쑥잎, 칡뿌리 등 15가지의 부원료로 영양을 더했으며, 파우치 형태로 제작돼 휴대 및 음용 편리성을 한층 더했다.
일화 김상균 회장은"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하며 국군장병 여러분의 사기 진작과 관계자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물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코로나19로 힘든 시기 속에서 맞이하는 명절이기에, 준비한 제품으로 조금이나마 풍성한 설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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