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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TV 고! 살집 MC 권영찬 커넬대 한국캠퍼스 교수(왼쪽)와 고종완 한국자산관리연구원장(오른쪽) (사진 = 매일경제TV / 권영찬닷컴 제공)

(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경제채널 매일경제TV의 부동산 종합 프로그램 ‘고! 살집’(MC 권영찬, 고종완)은 오는 26일 방송 15회를 통해 2022년 부동산 전망 3중고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고! 살집’(연출 오창길, 김형렬, 김정수, 안소현, 임민영)은 한주간의 생생한 부동산 뉴스와 시청자들이 가장 알고 싶어 하는 부동산 상식, 객관적·전문적 분석과 함께 소개하는 알짜 분양 정보, 그 주간 핫이슈에 대한 다양한 부동산 고수들의 진솔 담백한 토크 등을 선보이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부동산 전문가인 MC 고종완은 부동산 시장 고금리에 대출규제 그리고 고점 인식 등 ‘2022년 부동산 전망, 3중고’에 대해 진단해보고 주의점을 전할 예정이다.

그는 방송을 통해 집값 급등에 더해서 올해 공동주택 공시가격 역대급 상승이 예고되고 있음을 지적하고, 공시가격 현실화율 상향 조정에 따라 서울·경기지역 아파트 공시가격이 지난해보다 20∼30% 상승할 것이라는 예측도 내놓을 예정이다.

또한 지난해 10월 이후 서울·경기 아파트 실거래가 하락하는 등 시장에서 변화의 기류가 감지되고 있는 점을 꼬집고, 집값 하락 조짐 속에서 공시가격과 시세 괴리가 커질 가능성도 제기한다.

이와 관련 공시가격 급등으로 보유세 부담이 급증하는 1주택자와 고령자 중심의 보유세 인하 방안마련의 필요성도 역설할 예정이다.

한편 매일경제TV ‘고! 살집’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8시까지 90분간 생방송된다. 재방은 밤 11시 30분이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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