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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두껍상회 마무리…18개월동안 10개 도시서 진행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2-01-24 17:34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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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껍상회 서울 강남 61일간 총 8만여명 다녀가

NSP통신- (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의 어른이 문방구 두껍상회 서울 강남이 누적 방문객 약 8만명을 기록하면서 9주간의 운영을 마무리했다.

두껍상회는 서울을 첫 시작으로 전국 주요 도시 순회 후, 다시 한번 서울에서 10번째로 열렸다. 서울의 대표 상권인 강남에서 진행됐다.

두껍상회 서울 강남은 지난해 11월 24일부터 올해 1월 23일까지 총 61일간 운영됐다. 일평균 약 1300명이 방문했다. 처음 선보였던 2020년 서울 성수동 두껍상회보다 일평균 방문객이 9배나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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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두껍상회 서울 강남에서는 140여종이 넘는 다양한 굿즈를 판매했다. 이중 소비자에게 가장 인기가 많았던 굿즈는 술잔이었다. 쏘맥잔을 비롯한 다양한 종류의 술잔은 약 3만여개가 판매됐다.

또 ▲포토부스 이벤트 ▲SNS 이벤트 ▲주말 한정판 럭키박스 이벤트 ▲요일별 뱃지 이벤트 ▲쏘맥자격증 발급행사도 호응을 얻었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지난 18개월동안 10개 도시에서 약 18만명의 소비자들과 함께 했다”며 “올해도 많은 분들이 두껍상회에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다양한 지역으로 찾아가겠다”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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