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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의 어른이 문방구 두껍상회 서울 강남이 누적 방문객 약 8만명을 기록하면서 9주간의 운영을 마무리했다.
두껍상회는 서울을 첫 시작으로 전국 주요 도시 순회 후, 다시 한번 서울에서 10번째로 열렸다. 서울의 대표 상권인 강남에서 진행됐다.
두껍상회 서울 강남은 지난해 11월 24일부터 올해 1월 23일까지 총 61일간 운영됐다. 일평균 약 1300명이 방문했다. 처음 선보였던 2020년 서울 성수동 두껍상회보다 일평균 방문객이 9배나 증가했다.
이번 두껍상회 서울 강남에서는 140여종이 넘는 다양한 굿즈를 판매했다. 이중 소비자에게 가장 인기가 많았던 굿즈는 술잔이었다. 쏘맥잔을 비롯한 다양한 종류의 술잔은 약 3만여개가 판매됐다.
또 ▲포토부스 이벤트 ▲SNS 이벤트 ▲주말 한정판 럭키박스 이벤트 ▲요일별 뱃지 이벤트 ▲쏘맥자격증 발급행사도 호응을 얻었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지난 18개월동안 10개 도시에서 약 18만명의 소비자들과 함께 했다”며 “올해도 많은 분들이 두껍상회에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다양한 지역으로 찾아가겠다”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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