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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롯데정밀화학(004000)은 2021년 4분기 영업이익은 933억원(YoY +285%, QoQ +33%)으로 컨센서스를 13% 상회할 것으로 보인다.
염소부문 이익률이 큰 폭으로 상승한 영향이다. 지분법 자회사 롯데이네오스는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된다.
2022년 영업이익은 3208억원(YoY +27%)으로 사상 최대치를 경신하며 섹터 내 두드러진 실적 모멘텀이 예상된다.
대체육 첨가제/수소의 성장도 기대된다. 대체육 첨가제는 최근 메이저 업체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또한, 아람코와 블루암모니아 MOU체결 및 국책과제 수행으로 암모니아 수입, 열분해 추출, 유통/활용의 전 밸류체인을 완성하게 되었다.
윤재성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롯데정밀을 포함한 산학연 컨소시움은 과제를 통해 세계 최초로 암모니아 기반 On-site 수소설비를 구축하게 되며, 롯데정밀의 울산공장에 800톤급 실증 플랜트를 구축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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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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