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SPC그룹(회장 허영인)이 운영하는 이탈리아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딸기를 활용한 신제품 11종을 출시한다.
파스쿠찌는 ‘It’s Strawberry(내 공간이 딸기로 가득해지는 순간)’를 콘셉트로 제철 과일 딸기가 더욱 돋보일 수 있는 제주 감귤, 귀리 우유, 요거트 젤라또 등의 재료를 활용해 다채로운 음료와 디저트 메뉴들을 이 달 선보인다.
먼저 20일 출시되는 신제품 음료 6종은 ‘새콤달콤요거트 그라니따(R6900원)’ ‘딸기 코코 리프레셔(R6700원)’ ‘오트 딸기 라떼(R6700원)’ ‘티라미수 딸기 라떼(R6900원)’ ‘딸기 라떼(R6700원/ L7200원)’ ‘딸기 주스(R6700원/ L7200원)’ 등이다.
또 오는 25일 선보일 디저트 5종은 시그니처 샌드 케이크 ‘딸기 샌드’(쇼트 6900원, 홀 2만7000원) ‘초코 샌드’(쇼트 6900원, 홀 2만7000원) 등 5종이다.
파스쿠찌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2월 6일까지 신제품딸기 음료 구매 시, 모든 해피포인트 고객에게 2000원 혜택을 제공한다(딸기 라떼와 딸기 주스 제외). 또한 20일 오후 7시에는 최대 32% 혜택을 제공하는 라이브 커머스 방송 '해피 라이브'를 진행한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신선하고 당도 높은 제철 딸기를 활용해 다양한 입맛을 사로잡을 신제품을 출시했다”며 “파스쿠찌는 올 한해도 다양한 제철 과일을 활용한 음료와 디저트 메뉴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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