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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롯데백화점(023530) 포항점은 오는 30일까지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감안해 실속가 상품 위주의 설 선물세트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
포항점은 지하1층 식품관에 생활용품 1만원대, 김/멸치세트 2만원대, 한과세트 3만원대부터 김영란법(청탁금지법)에 적용받지 않는 선물 가능액 20만원대에 이르는 프리미엄 상품까지 기획했다.
이종언 포항점장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항/경상북도 업체에 도움을 주고자 경북도 사회적기업 상품을 9층 특설매장에 운영하기 위하여 관내 담당부서와 협의중이며 이달 21일경 진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덧붙여 “이번 설 역시 고향방문 대신 선물로 마음을 전하는 소비자들이 늘 것으로 예상되며, 매장 방문이 어려운 고객은 홈 결제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며 “롯데백화점 애플리케이션에서 포항점 지정 후 카테고리 내 선물세트 특선집에서 상품을 선택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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