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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S-Oil(010950)은 2021년 4분기 영업이익 5983억원(QoQ +9%)과 2022년 1분기 영업이익 추가 증익(QoQ +10%)이 예상된다.
유가/정제마진 강세로 2021년(2조 3000억원)에 이어 2022년(2조 6000억원)에도 사상 최대 영업이익이 추정된다. 2022년 PER 5.6배, PBR 1.2배로 절대 저평가다.
윤재성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S-Oil은 사우디로부터 전량 원유를 조달하기에 멕시코의 원유수출 축소에 따른 피해가 전혀 없으며, 오히려 원유시장 수급 타이트에 따른 유가 상승의 수혜가 가능하다"며"2022년 석유제품 공급부족과 이에 따른 인플레/금리인상 압력의 헷지 차원에서 꼭 가져가야 할 업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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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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