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농심켈로그 프로틴이 스포츠 패션 브랜드 데상트와 건강한 새해를 응원하는 22SS 콜라보레이션 컬렉션 ‘호랑이 기운 스포츠 팩’을 공개하고 2022년 프로틴 시장 공략에 나선다.
농심켈로그는 새해를 맞아 간편하고 맛있게 단백질을 즐길 수 있는 프로틴 라인업과 트렌디한 애슬레저 패션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데상트와의 협업을 기획했다. 소비자들이 건강한 운동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된 이번 협업은 식품·패션 브랜드 간의 시너지로 일상속에서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농심켈로그는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시작으로 국내 프로틴 푸드 시장 공략을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데상트 X 켈로그 호랑이 기운 스포츠 팩’은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두 브랜드의 슬로건과 비전을 결합해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운동’이라는 컨셉으로 전개된다. 라인업은 운동을 즐기는 소비자를 겨냥하여 의류 6종, 패션 악세서리 4종, 신발 1종 등 총 11종으로 풍성하게 구성됐다. 특히, 여성 댄서 경연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해 인기를 모은 리헤이와 그녀의 남자친구 댄서 넉스를 주인공으로 담은 론칭 화보가 코스모폴리탄을 통해 공개되어 2030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컬렉션 아이템은 체형에 관계없이 편하게 입을 수 있는 맨투맨과 하의, 기능성 소재로 가볍고 땀 흡수가 잘 되는 티셔츠 등이다. 그리고 운동 전후와 일상에서 가볍게 착용 가능한 슬리퍼와 모자, 에코백 등 데일리 아이템도 선보인다. 켈로그 로고를 포인트로 새긴 컬렉션은 데상트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농심켈로그 마케팅팀 김소영 차장은 “새해를 맞아 결심한 운동 다짐이 꾸준한 습관으로 이어지도록 소비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패션 콜라보레이션을 기획했다”며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시작으로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가꾸는 2030 소비자의 니즈와 트렌드에 맞춰 올해에도 국내 프로틴 시장을 공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