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SPC그룹 계열사 SPC삼립이 운영하는 미국 캘리포니아 명물 브랜드 ‘에그슬럿(Eggslut)’이 신메뉴 4종을 출시했다.
에그슬럿은 ‘해피 옐로 홀리데이’를 주제로 연말 홈파티를 겨냥해 BBQ소스를 활용한 버거와 제철 과일을 활용한 음료 등을 선보인다.
신제품은 스모키한 향의 할라피뇨 BBQ 소스와 볶은 양파, 앵거스 비프 패티, 체더 치즈, 동물복지란 등의 고품질의 식재료를 활용해 식감은 물론 화려한 색감을 더한 스파이시 BBQ 치즈버거, 유자와 생강이 들어가 달콤하고 새콤한 스파클링 유자 진저 레모네이드, 에그슬럿 라거에 달콤한 애플베이스와 시나몬을 가미한 애플 시나몬 라거 등이다.
이와 함께, 미국식 디저트 바나나 푸딩을 재해석한 바나나 브륄레 푸딩도 한남점 한정으로 출시한다.
한편, 에그슬럿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31일까지 매장에서 ‘스파이시 BBQ 치즈버거’를 포함해 3만 5000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친환경 소재로 만든 리유저블 캘린더와 생분해가 가능한 에코펜, 에그슬럿 쿠폰 등이 들어있는 친환경 ‘에그슬럿 2022 캘린더 키트’와 해피포인트 2000포인트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SPC삼립 에그슬럿 관계자는 “연말 홈파티를 계획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파티에 어울리는 메뉴를 출시했다”며, “셰프의 레시피로 맛은 물론 보는 즐거움까지 있는 에그슬럿 제품과 함께 즐거운 연말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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