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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 다나와가 가격비교에 이어 오픈마켓 판매 솔루션인 프리마켓 서비스를 시작했다.
프리마켓은 상품 등록,가격수정, 오픈마켓 별로 다른 정산 주기, 고객 질문 답변 등을 각각 오픈마켓 별로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다.
다나와는 신규 서비스 출범을 기념해 3개월 동안 무료로 프리마켓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용가격은 1000개 제품에 한해 월 3만원의 고정 비용외에 매출액의 0.2% 판매 수수료를 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