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NSP통신) 최병수 기자 = 대성에너지(117580)는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1년도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도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지역사회에서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을 발굴해 공로를 인정해 주는 제도로서 인정기업으로 선정되면 각종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올해 인정기업은 △환경경영(Environment)△사회공헌(Social)△윤리경영(Governance) 등 총 8개 분야에 대해 서류심사와 지역심사 및 중앙심사를 거쳐 선정됐으며, 대성에너지는 환경경영, 윤리경영 분야에서 최고등급인 Level 5(성과)를 받았다.
대성에너지는 매년 대한적십자사, 자원봉사능력개발원 등 지역사회의 여러 비영리단체 및 사회복지단체와 협력해 전사적 차원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영속성 있게 실천하고 있다.
윤홍식 대표이사는 “코로나 위기상황에도 노사가 함께 협력해 지역사회를 위해 펼친 활동을 인정받아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2년 연속 선정돼 자부심을 느낀다”며 “전 임직원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눔 활동에 앞장서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성에너지는 도시가스 사용이 본격적으로 많아지는 겨울철을 앞두고 '안전을 생명처럼, 고객을 가족처럼' 의 슬로건 아래 안전한 도시가스 공급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NSP통신 최병수 기자 fundcb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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