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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그룹 에스에프나인(SF9)이 가온차트 주간 소매점 앨범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가온차트가 29일 발표한 2021년 48주차(11.21~27) 소매점(리테일) 앨범차트에 따르면 지난 22일 발매된 에스에프나인의 열 번째 미니앨범 ‘RUMINATION’(루미네이션)이 한 주 동안 가장 많은 7만9615장의 앨범 판매량을 기록해 정상에 올랐다.
이 기간 가장 많은 판매량을 보인 시간대는 발매 당일이었던 지난 22일 오후 8시였다.
‘RUMINATION’은 에스에프나인이 약 4개월 만에 발매한 신보로 그룹 아이덴티티인 ‘치명적인 섹시함’을 담아냈다. 또 멤버 전원이 전곡 작업에 참여해 꿈과 사랑, 이별, 고마움 등 다양한 감정을 풀어냈다.
차트 2, 3위는 그룹 몬스타엑스 ‘NO LIMIT’(노리밋)과 이승윤 ‘폐허가 된다 해도’가 각각 차지했다.
한편 48주차 일간 리테일 앨범차트에서는 ▲21일 몬스타엑스 ‘NO LIMIT’ ▲22~23, 26일 에스에프나인 ‘RUMINATION’ ▲24일 이승윤 ‘폐허가 된다 해도’ ▲25일 하성운 ‘Electrified : Urban Nostalgia’(일렉트리파이드 : 어반 노스탤지아) ▲27일 비아이(B.I) ‘COSMOS’(코스모스)가 각각 1위에 랭크됐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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