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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가 지난 17일 인천 서구 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이하 인천 서구 지원센터) 산하 요양원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고추장 만들기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
쿠킹클래스 참여 어르신들은 CJ프레시웨이 소속 전문 셰프의 조리 시연과 함께 CJ프레시웨이의 토마토 고추장 만들기 키트를 활용해 고추장을 간편하게 조리하고 맛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쿠킹클래스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사와 영양 증진을 돕고, 요리 활동을 통한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마련됐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 10월, 인천 서구 지원센터와 사회복지시설 내 급식소의 건강한 급식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CJ프레시웨이는 이번 쿠킹클래스를 시작으로, 인천 서구 지원센터와 함께 다양한 영양·위생·안전 콘텐츠를 개발하고, 소규모 급식소 지원에 힘쓸 계획이다. 또 CJ프레시웨이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는 케어푸드 브랜드 ‘헬씨누리’를 중심으로 영양식단 구성을 도울 예정이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적 취약계층의 건강한 끼니를 위해 영양식단, 교육 등을 제공하고, 건강한 식문화가 사회 전반에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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