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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주 하락…BNK금융 ‘52주 신고가’↑·우리금융↓
(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매일유업(267980)은 3분기 개별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3921억원(+3.6% YoY)과 228억원(+3.8% YoY)을 시현했다.
코로나19 재확산 등에 따른 유통채널 트래픽 하락이 성수기 시즌 음료 성장률에 일부 영향을 미침에 따라 외형 성장폭이 축소되었으나, 여타 유업체 대비 시장지배력은 견고한 상황으로 비용효율화를 통해 시장기대치(237억원)에 부합했다는 판단이다.
이경신 하이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냉장유통이 필요한 전통적인 유제품 대비 온라인 등 배송에 상대적인 경쟁우위 요소를 갖춘 테트라팩 수요 확대와 관련된 카테고리의 외형성장이 꾸준하며, 최근 성장세가 견조한 곡물음료, 상하목장, 주스 등 흐름은 이익 기여 측면에서도 긍정적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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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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