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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걸 그룹 트와이스(TWICE)가 가온차트 주간 소매점 앨범 순위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가온차트가 15일 발표한 2021년 46주차(11.07~13) 주간 소매점(리테일) 앨범차트에 따르면 트와이스는 지난 12일 발매된 세 번째 정규 앨범 ‘Formula of Love: O+T=<3’(포뮬러 오브 러브: O+T=<3)으로 한 주 동안 가장 많은 14만6504장의 판매량을 나타내 1위 자리에 올랐다.

이 기간 가장 많은 판매량을 보인 시간대는 발매당일인 지난 12일 오후 4시였다.

트와이스가 약 1년 만에 정규앨범으로 선보인 ‘포뮬러 오브 러브: O+T=<3’는 다채로운 매력의 17곡이 수록됐다. 타이틀 곡 ‘SCIENTIST’(사이언티스트)는 재치 있는 노랫말과 트와이스만의 사랑 공식을 표현, 팬심을 사로잡고 있다.

차트 2, 3위는 원어스(ONEUS) ‘BLOOD MOON’(블러드 문)과 비아이(B.I) ‘COSMOS’(코스모스)가 각각 차지했다.

한편 46주차 일간 소매점 앨범차트에서는 ▲7일 더보이즈(THE BOYZ) ‘MAVERICK’(매버릭) ▲8일 세븐틴 ‘Attacca’(아타카) ▲9~10일 원어스 ‘BLOOD MOON’(블러드 문) ▲11일 비아이 ‘COSMOS’ ▲12~13일 트와이스 ‘Formula of Love: O+T=<3’가 각각 1위를 기록했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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