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사진 = 가온차트 제공)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그룹 세븐틴이 가온차트 주간 소매점 앨범 순위에서 2주 연속 정상을 차지했다.

가온차트가 1일 발표한 2021년 44주차 (10.24~30 )주간 소매점(리테일) 앨범차트에 따르면 세븐틴은 지난달 22일 2021 프로젝트 ‘Power of Love’(파워 오브 러브)의 세 번째 앨범으로 발매한 미니 9집 ‘Attacca’(아타카)가 한 주 동안 가장 많은 127만4192장의 판매량으로 지난주차에 이어 1위 자리를 지켜냈다.

이 기간 가장 많은 판매량을 보인 시간대는 발매당일인 지난달 29일 오후 6시로 나타났다.

차트 2, 3위에는 엔시티(NCT) 127 정규 3집 리패키지 ‘ Favorite’(페이보릿)와 방탄소년단(BTS) ‘[수입] MAP OF THE SOUL : 7 ~ THE JOURNEY’(맵 오브 더 소울 세븐 ~ 더 조니)가 각각 랭크됐다.

한편 44주차 일간 소매점 앨범차트에서는 ▲세븐틴 ‘Attacca’ (24~27, 29일) ▲방탄소년단 ‘[수입] MAP OF THE SOUL : 7 ~ THE JOURNEY’(28일) ▲NCT 127 ‘Favorite - The 3rd Album Repackage (Kit)’(30일)가 각각 1위를 기록했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