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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그룹 세븐틴이 가온차트 주간 소매점 앨범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가온차트가 25일 발표한 2021년 43주차(10.17~23) 주간 소매점(리테일) 앨범차트에 따르면 세븐틴은 지난 22일 발매한 미니 9집 ‘Attacca’(아타카)로 한 주 동안 가장 많은 26만8916장의 판매고를 기록, 정상에 올랐다.
이 기간 가장 많은 판매량을 보인 시간대는 발매당일인 지난 22일 오후 4시로 나타났다.
세븐틴이 4개월 만에 발표한 이번 앨범은 2021 프로젝트 ‘Power of Love’(파워 오브 러브)의 세 번째 앨범으로 더욱 대담하고 뜨거워진 세븐틴의 진취적인 사랑법을 성숙하게 담았다.
차트 2, 3위에는 엔하이픈(ENHYPEN) ‘DIMENSION : DILEMMA’(디멘션 : 딜레마)와 씨엔블루(CNBLUE) ‘WANTED’(원티드)가 각각 랭크됐다.
한편 43주차 일간 소매점 앨범차트에서는 ▲엔시티(NCT) 127 ‘Sticker’(스티커)(17일) ▲엔하이픈 ‘DIMENSION : DILEMMA’(18일) ▲이진혁 ‘Ctrl+V’(컨트롤 브이)(19일) ▲씨엘(CL) ‘ALPHA’(알파)(20일) ▲씨엔블루 ‘WANTED’(21일) ▲세븐틴 ‘Attacca’(22~23일)가 각각 1위를 기록했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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