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직장인, 야근수당 없어 칼 퇴근

NSP통신, 황기대 기자, 2007-08-22 15:27 KRD1
#직장인 #사람인

(DIP통신) = 일이 남아도 난 칼퇴근~.

사람인(대표 이정근)은 리서치 전문 기관 폴에버와 함께 직장인 1691명을 대상으로 “귀하의 퇴근 유형은 주로 어디에 속합니까?”라는 설문을 한 결과, 58.7%가 ‘칼퇴근 유형’이라고 응답했다.

특히 칼퇴근 유형을 선택한 응답자 992명에게 일이 남아 있어도 칼퇴근하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34.3%가 ‘예’를 선택했다.

G03-8236672469

이유는 ‘일보다 내 생활이 더 중요해서’가 33.8%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중요한 일이 아니어서’가 18.8%, ‘야근 수당 등 혜택이 없어서’가 14.1%, ‘눈치 볼 사람이 없어서’가 13.8%, ‘약속이 있어서’가 7.4%, ‘피곤해서’가 5.9%, ‘다들 칼퇴근을 해서’가 5%였다.

한편 전체 응답자를 대상으로 칼퇴근하는 것이 회사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느냐를 묻는 질문에는 67.5%가 ‘도움이 된다’를 택했다.

칼퇴근이 회사에 도움이 되는 이유로는 ‘사원들의 만족도가 높아져서’가 37%로 가장 많았고 ‘사원마다 최대치의 능력을 개발할 수 있어서’가 33.4%로 바로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