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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혁 (순이엔티 제공)

(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미디어 랩사인 순이엔티(대표이사 박창우)는 노라조 출신 가수 이혁과 틱톡 매니지먼트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혁은 탄탄한 성량과 편안한 사이다 고음이 인상적인 록보컬로 현재 다양한 면모를 보여줄 수 있는 콘텐츠를 제작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계약으로 이혁은 국내 최대 틱톡 에이전시로서 약 60여명의 크리에이터를 매니지먼트하고 총 1억7000만에 달하는 팔로워를 보유한 순이엔티를 통해 앞으로의 틱톡 활동을 기대하게 한다.

한편 홀로서기를 통해 최근 TV조선 새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국민가수’에 출연, 가요계 컴백신호를 보낸 이혁의 제작중인 콘텐츠는 그의 틱톡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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