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영화 ‘스카이파이어’가 오는 12월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스카이파이어’는 꿈의 낙원에서 벌어진 사상 초유의 화산 폭발 속에서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한 이들의 필사의 사투를 담은 재난 액션 영화.
사이먼 웨스트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여기에 ‘해리 포터’ 시리즈의 제이슨 아이삭스, ‘아이언맨 3’의 왕학기, ‘스카이스크래퍼’의 쿤링 등 동서양의 배우들이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을 펼친다.
한편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스틸 이미지에는 화산 폭발로 인해 지상 최대 낙원이 한순간에 불바다로 변한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모은다.
어린아이를 품에 안고 아수라장을 헤쳐 나가려는 해리스(제이슨 아이삭스)의 고군분투는 벌써부터 손에 땀을 쥐게 해주며, 블록버스터 재난 영화가 선사하는 카타르시스를 맛볼 수 있게 해준다.
뿐만 아니라 스틸에서 확인되는 긴박한 상황은 영화 속에서 펼쳐질 주인공들의 사투를 더욱 궁금하게 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