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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커피베이는 새로운 베이커리 메뉴 5종을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번 신메뉴는 다양한 빵과 속재료를 활용해 고객이 취향에 맞는 베이커리를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점차 늘어나고 있는 혼족을 포함한 배달족 수요를 감안해 출시하게 됐다.
베이커리 신메뉴 5종은 ‘잠봉뵈르’와 ‘맥&치즈 바게트’, ‘맥&치즈 번’, ‘갈릭&치즈 브레드’, ‘마늘 바게트’이다.
특히 이들 메뉴 중 ‘잠봉뵈르’는 짭조름한 잠봉햄과 고소한 버터를 넣은 바게트며, ‘맥&치즈 바게트’는 고급캔 햄 중에서도 돼지고기 함량이 가장 높아 품질을 인정받고 있는 스팸 사용과 함께 매콤한 스리라차 마요가 조화로운게 특징이다.
백진성 커피베이 대표는 “이번에 출시한 신메뉴는 베이커리 라인업 강화를 위해 최신 트렌드를 반영, 기획한 제품”이라며 “고객 선택의 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가맹점 매출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메뉴 개발에 공격적으로 투자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커피베이의 새로운 베이커리 5종은 전국 매장 또는 배달 서비스로 만나볼 수 있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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