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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캡틴 두꺼비’콘셉트의 진로 TV광고를 새롭게 선보인다. 신규광고는 지상파,케이블, IPTV,온라인 등을 통해 방영된다.
이번 광고는 캡틴으로 변신한 두꺼비의 색다른 매력을 보여준다.또 총 4개월간 FULL 3D작업으로 광고의 완성도를 높여 마치 헐리웃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올해 출시 3년차를 맞은 진로는 소주 업계 최초로 두꺼비를 활용한 캐릭터 마케팅으로 시선을 끌었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이번 광고는 캡틴 두꺼비라는 새로운 캐릭터를 통해 진로의 깔끔한 맛을 절묘하게 표현했다”며 “앞으로도 진로가 소비자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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