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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증강현실(AR)과 다중 화상 연결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인기를 얻고 있는 ‘비욘드 라이브’를 CGV가 극장 최초로 선보인다.
CJ CGV는 오는 9월 26일 열리는 아이돌 그룹 샤이니 키의 솔로 콘서트 ‘비욘드 라이브 - 키 : 그록스 인 더 키랜드(Beyond LIVE - KEY : GROKS IN THE KEYLAND)’를 생중계한다.
9월 26일 오후 3시부터 약 150분간 생중계되는 이번 공연은 가수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만능 치트키 캐릭터로 활약하고 있는 샤이니 멤버 키가 솔로로 2년 7개월 만에 선보이는 무대다.
CGV용산아이파크몰, 강남, 서면 등 3개 극장에서 선보이는 이번 공연은 대형 스크린과 퀄리티 좋은 사운드로 개성 넘치는 음악과 퍼포먼스, 스타일리시한 매력이 어우러진 무대를 만나볼 수 있어 많은 팬들의 참여가 기대된다.
비욘드 라이브 - 키 : 그록스 인 더 키랜드는 전체 관람가로 티켓가는 4만9000원이다. 예매는 9월 15일 오후 5시에 오픈될 예정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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