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각자대표 이수연, 강민준)이 전개하는 액티브웨어 브랜드 젝시믹스는 초경량 레깅스 ‘블랙라벨 시그니처 300N 수퍼라이트’을 출시했다.
젝시믹스의 프리미엄 라인인 블랙라벨은 ‘블랙라벨 시그니처 380N’이 올해 1월 출시 후 상반기까지 누적 판매량 40만 장을 기록하는 등 젝시믹스의 인기 제품으로 자리 잡았다.
‘블랙라벨 시그니처 360N’에 이어 블랙라벨 시그니처 시리즈 3번째로 선보이는 ‘블랙라벨 시그니처300N 수퍼라이트’는 가벼운 무게감이 특징이다. 자사 기존 레깅스 대비 최대 49%가량 무게를 줄인 109g으로, 입은 듯 안 입은 듯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기존 블랙라벨 시그니처 제품에 있던 사이드 레그라인의 봉제선을 없애 요가나 필라테스처럼 부드럽고 유연한 운동 시에나 일상에서도 부담 없이 입을 수 있다.
허리 말림을 방지하기 위해 디테일을 업그레이드한 점도 돋보인다. 안감과 겉감의 길이에 차이를 줘 피부에 밀착되도록 했으며, 허리 부분에 머리카락 두께의 마이크로 투명밴드를 내장해 착용 시 늘어짐을 방지했다.
밀도가 높은 하이게이지 원단을 적용해 비침 걱정을 없애고, 빛을 흡수하는 풀덜(FULL-DULL) 원사를 혼합해 광택 없는 고급스러운 색감까지 연출했다.
젝시믹스 이수연 대표는 “편안한 착용감은 물론 몸매 보정력까지 갖춘 제품으로 공식 출시 전부터 반응이 뜨거웠다.”며, “앞으로도 젝시믹스만의 기술력과 디자인으로 고객들의 수요에 맞춘 제품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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