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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 나눔로또가 로또복권 사업을 담당할 제 2기 수탁사업자로 최종 확정됐다.
조달청(청장 김성진)은 앞으로 5년 동안 로또복권사업을 담당할 나눔로또와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나눔로또는 오는 12월 2일부터 2012년 12월 1일까지 5년간 온라인 복권 사업을 수행하게 됐다.
또한 나눔로또가 추정한 매출액 11조 8528억원의 2.00976%에 해당하는 2382억원 상당의 추정 수수료를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나눔로또에는 유진기업을 중심으로 LG CNS, 농협과 복권솔루션업체인 KTeMS, 엔젤로또, 그리스 기업인 인트라롯 등이 컨소시엄으로 참여했다.
한편 국민은행이 지난 5년간 맡아온 1기 복권사업은 올해 12월 1일로 계약기간이 만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