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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최근 컴백한 가수 알렉사(AleXa)가 연이은 콘서트 무대로 팬들과 만난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알렉사는 지난달 26일 열린 ‘드림콘서트’에 이어 오는 17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되는 ‘2021 다시 함께 K-POP 콘서트’(Together Again, K-Pop Concert) 무대에 출연을 확정졌다.
이날 콘서트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공연계에서 처음 열리는 대규모 오프라인 K-POP 콘서트로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델타변이 급속 확산 등 4차 대유행으로 온라인 공연으로 전환됐다.
‘2021 다시 함께 K-POP 콘서트’는 알렉사를 비롯해 엔시티 드림(NCT DREAM), 백지영, 브레이브걸스, 모모랜드, 에이비식스 등 총 26팀의 아티스트가 라인업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알렉사는 지난 1일 9개월만에 발표한 싱글 앨범 ‘ReviveR’(리바이버)의 타이틀 곡 'XTRA'(엑스트라)로 공중파와 케이블의 다양한 방송 활동은 물론 글로벌 팬들과의 온라인 이벤트 등을 통해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NSP통신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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