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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야스(255440)는 글로벌 유일한 OLED TV 증착 장비 양산 업체로서 삼성전자의 OLED TV 진입에 따른 시장 성장의 과실을 독식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 시점에서 유일하게 10.5세대 OLED 투자를 진행할 수 있는 업체인 LG디스플레이가 보수적인 투자 기조를 유지하고 있으나, 동사는 10.5세대 투자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야스는 고객사의 긴축 경영으로 매출액이 500억원대까지 줄어든 2020년에도 흑자 기조를 유지했다.
이승철 카카오페이증권 애널리스트는"그만큼 비용 낭비가 없이 최적화된 경영을 유지하고 있다는 의미로 판단되며, 향후 고객사 설비투자로 매출액이 증가하면 강렬한 영업 레버리지 효과를 바탕으로 한 이익 증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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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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