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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 인터파크의 프리미엄급 온라인 백화점인 샵플러스가 입점조건을 깐깐이 따져 오픈마켓과 차별화를 둔다.

샵플러스 입점 조건은 상위 랭킹된 전문 쇼핑몰이 우선. 여기에 인터파크만의 자체 검증을 통해 선별된 쇼핑몰만 입점이 가능하다.

때문에 구매 소비자들은 샵플러스를 통해 명품, 럭셔리제품 부터 독창적인 제품을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인터파크는 샵플러스 입점 업체만을 위한 전문팀을 구성해 적극적인 지원도 진행하고 있다.

이은형 인터파크 홍보 담당자는 “샵플러스는 오픈마켓에서 판매되고 있지 않는 제품을 중심으로 인터파크의 자체 검증을 통해 선별된 전문 상점만 입점할 수 있다”며 “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독자적이고 인기있는 프리미엄급 제품을 판매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하지만 샵플러스에 입점한 판매자들은 기존 오픈마켓의 판매수수료보다 야간의 높은 수수료 부담이 가져야 하며 샵플러스에 입점하면 오픈마켓엔 같은 제품을 판매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