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 인터파크가 연말까지 프리미엄 온라인 백화점 '샵플러스'에 패션 의류관을 9개관까지 오픈한다.
샵플러스는 기존의 오픈마켓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자체 디자인 상품, 소량생산 상품 등을 취급하는 전문쇼핑몰.
총 9개관으로 꾸며지는 샵플러스는 현재 여성의류, 남성의류, 브랜드의류, 언더웨어 전문몰을 입점시킨 패션의류관을 먼저 오픈했다.
현재 ▲여성의류 전문몰에는 감각적인 럭셔리 캐주얼 전문몰 <윰>과 색다른 트렌디한 디자인의 <핫핑키>, 자체 디자인상품을 취급하는 <펀펀걸> 등이 ▲남성의류 전문몰에는 유니크 하면서도 세련된 캐주얼 스타일을 제안하는 <핫붐>이 ▲브랜드의류 전문몰에는 리바이스, 트루릴리젼, 디젤 등의 브랜드를 선보인 <마이진>과 나이키, 아디다스, GIRL, 아디오 등의 브랜드를 판매하는 <500m>가 ▲언더웨어 전문몰에는 비너스, 슬레진져 등의 고품격 언더웨어 브랜드를 취급하는
9월까지 패션의류 전문몰의 입점을 18개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인터파크는 패션잡화, 생활/인테리어, 가전/pc 등 각 테마별로 구성되는 총 9개관을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오픈 해 명실상부 온라인 백화점으로 우수 전문몰의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진수 인터파크 쇼핑몰제휴 팀장은"인터파크는 10년이 넘는 쇼핑몰 운영으로 구축된 노하우와 신뢰도를 바탕으로 우수 전문몰을 발굴해 이들과의 제휴를 통한 새로운 쇼핑공간을 오픈하게 됐다"며"오픈마켓의 다양성과 쇼핑몰의 신뢰와 서비스를 동시에 원하는 고객들이라면 판매자와 탄탄한 신뢰를 바탕으로 운영되는 ‘샵플러스’에서 쇼핑의 만족감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인터파크는 또한 파트너로 지정된 업체들에게 믿음과 신뢰의 표시인 ‘샵플러스’ 마크를 부여한다.
이 마크는 각 입점 업체들의 개별 쇼핑몰 사이트에도 노출돼 ‘인터파크 파트너스 쇼핑몰’ 이라는 점을 고객들에게 인지시켜 신뢰도를 구축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