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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롯데케미칼(011170)의 2분기 영업이익은 7061억원(QoQ +13%, YoY +2,046%)으로 추가 개선이 전망된다.

미국 글로벌 업체들의 6월 PP가격 인상 뉴스 및 낮은 글로벌 재고 등을 감안하면 견조한 시황은 지속될 것이다.

여전히 미국/유럽 PE/PP는 초강세가 지속되고 있다.

윤재성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최근 글로벌 의류업체들의 매출 가이던스 상승 제시가 줄을 잇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MEG 및 Aromatic의 추가 개선 또한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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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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