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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LG지인 인테리어 지인스퀘어 강남전시장에서 진행한 제휴 조인식에서 강계웅 LG하우시스 대표이사(왼쪽)와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오른쪽)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신한카드)

(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신한카드가 LG하우시스와 손을 잡고 인테리어 시장 공략을 위한 PLCC(상업자표시 신용카드)카드를 출시한다. 고가의 인테리어 비용이 부담스러웠던 고객들을 위해 최대 60개월 장기할부 서비스와 캐시백 혜택을 담았다.

신한카드는 LG하우시스와 손잡고 인테리어 전용 PLCC인 ‘Z:IN(지인) 인테리어 신한카드를 출시했다.

카드 출시에 맞춰 신한카드와 LG하우시스 양사는 6일 PLCC 출시를 위한 파트너쉽을 체결했다.

양사는 향후 LG하우시스 PLCC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감안한 홈코노미 관련 맞춤형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은 “코로나 등의 영향으로 인테리어 시장이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데, 고객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차별화된 금융혜택을 제공하게 되었다”며 “업계 최고의 브랜드 경쟁력을 갖춘 LG하우시스와 국내 데이터 산업을 선도하는 신한카드가 지속적으로 고객을 위한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강수인 기자 sink6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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