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볼까
위니아딤채, 와인셀러 탑재한 ‘위니아 보르도 냉장고’(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위니아딤채(대표 김혁표)가 김치냉장고 ‘딤채’의 독보적인 기술인 초정밀 정온기술과 스마트 저진동 시스템을 적용하고 다양한 종류의 와인을 최적 상태로 보관할 수 있는 프리미엄 와인셀러와 냉장고가 하나로 결합된 국내 최초 4도어 멀티 냉장고인 ‘위니아 보르도 냉장고’를 출시했다.
위니아 보르도 냉장고는 냉장고 상실에 와인을 52병까지 보관할 수 있는 와인 1룸형과 최대 104병까지 보관할 수 있는 와인 2룸형 2종으로 출시된다. 2종 모두 온도편차 ±0.3℃ 초정밀 정온기술과 스마트 컨트롤로 운전되는 저진동 인버터 컴프레서를 적용해 최적 온도, 습도 유지 및 저진동에 탁월한 성능을 구현함으로써 가정에서도 고급 레스토랑에서 즐기는 와인처럼 와인 본연의 향과 맛을 경험할 수 있다.
두 모델 모두 업계 최초로 4도어 4룸의 쿼드(QUAD) 독립냉각 시스템을 적용하여 룸별 저장환경을 사용자가 원하는 데로 설정할 수 있다. 특히 와인 보관에 특화된 와인룸에서는 ▲레드 와인 ▲화이트 와인 ▲스파클링 와인 등 와인별 최적의 저장 온도를 지원한다. 또 와인룸 내 와인 스페셜 드로어와 듀얼 보관 모드를 적용해 보관 온도가 다른 레드 와인과 화이트 와인 및 치즈, 열대과일, 초콜릿 등 안주류도 최적 상태로 동시에 보관할 수 있다.
와인룸 도어는 UV 차단 3중 글라스의 투명한 유리 소재로 자외선을 차단해 와인의 산화를 막아주며 와인뷰 터치 시 도어를 열지 않아도 은은하게 퍼진 빛으로 내부를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멋스러움까지 제공한다.
와인 1룸은 노블 브라운, 2룸은 로얄 와인 색상을 적용해 중후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와인룸 내부에 리얼메탈 소재를 적용해 정온성을 높이고, 건조와 습도에 강하며 견고한 고급원목 소재의 우드와인랙을 적용해 프리미엄 와인 냉장고로서의 고품격을 완성했다.
위니아 보르도 냉장고는 독립냉각 시스템 적용으로 와인뿐만 아니라 일반 신선식품 및 주료, 음료 보관에도 탁월한 성능을 제공한다.
와인 1룸 모델의 상실 우측 룸에는 냉장, 쾌속냉장과 더불어 FRESH° 모드를 적용하여 채소와 과일을 밀폐 보관 시 일반 냉장모드 대비 1.2배 이상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으며, 이외 접촉이 빈번한 핸들과 가스켓은 항균 처리하고, 냄새 제거에 탁월한 청정탈취PLUS를 장착해 한층 위생적인 사용환경을 제공한다.
하실 좌, 우측 룸은 컨버터블 플렉스(FLEX) 모드를 적용해 정온냉장, 정온냉동뿐만 아니라 쾌속냉동, 생동, 육류, 프레시(fresh), 주류 및 영하 12℃의 과냉각을 통해 살얼음이 낀 소주슬러시를 제공하는 멀티저장 공간으로,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다양한 형태의 냉장고로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제품 출고가는 와인 룸 수에 따라 590만~690만원이다.
김혁표 위니아딤채 대표는 “위니아 보르도 냉장고’는 가전의 본질인 편리함을 넘어 소비자의 여가생활과 휴식을 돕는 현재와 미래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신개념의 냉장고다”라며 “위니아딤채의 독보적인 초정밀 정온 기술, 독립냉각 시스템, 스마트 저진동 시스템 등으로 미세한 저장 환경의 차이에도 예민한 와인을 최적의 상태로 보관할 수 있는 위니아 보르도 냉장고 출시를 통해 이제까지 4도어 냉장고 시장에는 없었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해 냉장고 시장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겠다”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