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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전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홍성덕)가 26일 스타센터에서 취업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서포터즈 대표 선서, 청년정책 및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안내, 서포터즈 홍보 전략 공유 순으로 이뤄졌다.

취업 서포터즈 6기는 서류와 면접을 통해 총 80명이 선발됐으며 청년친화적인 정책과 지원 사업을 동영상(브이로그), 카드뉴스, 각종 이벤트 등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해 12월 말까지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서포터즈에 참여하게 된 이건우(소방안전공학과) 학생은 “청년고용정책과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우리 지역 청년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서포터즈 활동에 참여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 홍성덕 교수는 “단순한 홍보가 아닌 책임과 목적의식을 갖고 자신의 역량을 키우면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프로그램과 다양한 청년고용정책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주기를 바란다.”라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재학생뿐만 아니라 우리 지역 청년들의 진로개발과 취업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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