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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가수 백현(BAEKHYUN)이 가온차트 월간 및 주간 소매점 앨범 순위 정상에 올랐다.
5일 가온차트가 발표한 2021년 3월 및 14주차(03.28~04.03) 소매점(리테일) 앨범차트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발매된 백현의 미니 3집 ‘Bambi’(밤비)가 한 달 및 한 주간 총 50만 장이 넘는 판매량을 나타내 각각 1위를 기록했다.
이 앨범은 발매 당일 오후 6시에 가장 많이 판매된데 이어 지난달 30일과 이달 1~3일 일간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번 백현의 새 앨범에는 동명의 타이틀 곡 ‘Bambi’를 비롯해 사랑을 테마로 한 다채로운 알앤비(R&B) 장르의 총 6곡이 수록됐다.
3월 앨범차트 2위는 로제(ROSE) ‘R’(알)이, 3위는 슈퍼주니어(Super Junior)의 ‘The Renaissance’(더 르네상스)에게 돌아갔다.
한편 14주차 일간 소매점 앨범차트에서는 ▲3월 28일 아이유 'LILAC'(릴락) ▲29일 에이티즈(ATEEZ) ‘ZERO : FEVER Part.2’(제로 : 피버 파트2) ▲30, 4월 1~3일 ‘Bambi’ ▲31일 베리어스 아티스트(Various Artists) ‘영화 '더 박스' OST가 각각 1위에 랭크됐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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