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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NSP통신] 박광석 기자 = 제6대 하동군의회 후반기 의장에 40대 초선 이정훈 의원(42)이 선출됐다.
하동군의회는 10일 오전 본회의장에서 9명의 전체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6대 후반기 의장단 선거를 갖고 의장에 이정훈(새누리당) 의원, 부의장에 김효규(59.무소속)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무기명 비밀투표로 진행된 이날 선거에서 이 의장은 전체 의원 중 5명의 찬성표를 받아 선출됐다. 김 부의장은 전체 의원 중 찬성 9표를 획득했다.
또한 상임위원장 선거에서도 기획행정위원장에 김운뢰(55.새누리당) 의원, 산업건설위원장에 정의근(59.무소속) 의원, 의회운영위원장에 김진태(51.새누리당)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군의회는 이어 이날 오후 2시 본회의장에서 조유행 군수를 비롯한 군 간부들이 출석한 가운데 제207회 하동군의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개최했다.
이정훈 신임의장은 이날 본회의에서 “군민의 가슴속으로 파고드는 현장의정과 군민.집행기관과의 실질적인 소통 강화를 통한 책임의정, 군민의 대변인으로서 정책의정, 군민을 위하고 존경받는 의회상 정립을 통한 감동 의정을 실현하겠다”고 제6대 후반기 의정방침을 약속했다.
박광석 NSP통신 기자, bgs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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