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한화솔루션(009830)은 재작년 12월 국내 업체인 태광후지킨의 수소 탱크 사업을 인수하며 수소 기반 드론/승용차 등에 적용되는 탱크를 생산하고 있고 미국 시마론 인수를 통하여 대형 수소 운송용 트레일러/충전소용 탱크를 생산해 수소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또한 시마론이 보유한 항공우주용 탱크 기술을 활용해 UAM, 항공우주, 선박용 액화가스 탱크 분야까지 시장을 확대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한화솔루션은 탱크 기술을 더욱 고도화해 2030년까지 저장 탱크 시장에서 세계 1위 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이다.
이동욱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또한 저장 탱크 사업은 중장기적으로 한화시스템의 UAM과 한화솔루션의 충전소 사업과도 시너지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