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강사부홀딩스(322.HK)의 지난해 하반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346.8억위안(YoY +10.2%), 27.7억위안(YoY +44.5%)을 기록했다.

블룸버그 컨센서스를 각각 3.2%, 30.1% 상회했다.

중국 내수시장 빠른 회복에 기인한다.

음료 매출은 외부 활동 재개 및 제품 믹스 개선 기인해 YoY 14.1% 증가했다.

상반기 코로나19 영향으로 역신장이 불가피했으나 하반기에는 모든 카테고리가 성장 전환했다.

라면 매출은 상반기 비축 수요에도 불구하고 프리미엄 제품 판매 확대가 지속되며 YoY 6.1% 성장했다.

매출총이익률 및 영업이익률은 팜유 등 주요 원가 부담에도 불구하고 각각 YoY 1.1%p, 1.9%p 개선됐다.

심은주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견조한 탑라인 성장 및 고마진 음료 비중 상승에 기인한다”고 밝혔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