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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삼보모터스(053700)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4%, 75% 증가한 9750억원과 205억원, 영업이익률은 2.1%(+0.9%p)으로 예상된다.

전년과 마찬가지로 한국, 미국, 멕시코 법인들의 성장이 예상되는데 한국에서는 GV80/GV70 등에 대한 파이프와 필러넥 납품이 증가하고 미국과 멕시코에서는 고객사들의 신차투입에 따른 생산증가가 예상된다.

송선재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매출액 증가에 따른 영업 레버리지 효과로 수익성도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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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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