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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동원F&B(049770)의 1분기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을 각각 8349억원(YoY +6.5%), 391억원(YoY +7.1%)으로 전망된다.
설날 선물세트 반영 시점 차이 감안시 시장 기대치를 충분히 충족할 것으로 보인다.
가공식품 매출액은 전년대비 6.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견조한 탑라인을 예상하는 까닭은 설날 선물세트 매출이 반영되기 때문이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여전히 진행 중인 만큼 HMR 및 캔햄 수요도 견조할 것으로 전망된다.
1분기 참치 투입어가는 전년과 유사한 1300불로 관련 원가 부담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된다.
심은주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식품 부문은 수익성은 연간대비(YoY) 개선될 공산이 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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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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