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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그룹 웨이비(WayV)가 가온 소매점 주간 앨범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15일 발표된 가온차트 2021년 11주차(03.07~13) 소매점(리테일) 앨범차트에 따르면 웨이비가 지난 10일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Kick Back’(킥백)이 한 주 동안 가장 많은 10만5987장의 판매량을 나타내 1위를 차지했다.
이 기간 앨범이 가장 많이 팔린 시간대는 발매 당일인 지난 10일 오후 3시였다.
2, 3위에는 그룹 샤이니(SHINee)의 정규7집 앨범 ‘Don't Call Me’(돈콜미)와 비의 새 미니앨범 ‘PIECES by RAIN’(피시스 바이 레인)이 각각 랭크됐다.
11주차 일간 소매점 앨범차트에서는 ▲7일 이날치 ‘수궁가(LP)’ ▲8일 샤이니 ‘Don't Call Me’ ▲9일 비 ‘PIECES by RAIN’ ▲10~11, 13일 웨이비 ‘Kick Back’ ▲12일 백현(BAEKHYUN) ‘Delight’(딜라이트)가 각각 1위를 기록했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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