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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롯데칠성(005300)의 작년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YoY -7.1%, -9.7% 감소했다.
음료 및 주류 매출이 각각 YoY -5.5%, -13.8% 감소한 것으로 추산된다.
탑라인 감소 폭 대비 손익은 상대적으로 선방했다.
영업조직 통폐합 및 비용 절감에 기인한다.
올해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YoY 4.5%, 18.6%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선 지난 달 탄산음료 판가를 평균 4.7% 인상했다.
올해 약 200억원의 이익 개선 효과가 예상된다.
주류는 일본 불매 영향으로 매출이 큰 폭 감소한 만큼 올해 YoY 10.3% 매출 성장이 전망된다.
기저효과와 더불어 ‘클라우드 생맥주’ 판매 호조가 긍정적이다.
OEM 생산도 본격화된다.
맥주 가동률 상승을 도모하기 위해 제2공장에서는 상반기 중으로 음료 생산도 가시화될 것으로 파악된다.
심은주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주류 원가율 개선이 기대되는 대목”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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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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