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그룹 드림캐쳐가 가온차트 주간 소매점 앨범 순위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1일 가온차트가 발표한 2020년 5주차(01.24~30) 소매점(리테일) 앨범차트에 따르면 지난 26일 발매된 드림캐쳐의 여섯 번째 미니 앨범 ‘Dystopia : Road to Utopia’(디스토피아: 로드 투 유토피아)이 한 주 동안 가장 많은 4만705장의 판매량을 기록해 1위에 올랐다. 이 기간 앨범이 가장 많이 팔린 시간대는 발매 당일인 26일 오후 6시였다.
2, 3위는 유노윤호(U-KNOW)의 ‘NOIR’(누아르)와 바비(BOBBY)의 ‘LUCKY MAN’(럭키맨)이 각각 차지했다.
5주차 일간 소매점 앨범차트에서는 ▲24일 유노윤호 ‘NOIR’ ▲25일 골든차일드 ‘YES.’(예스) ▲26일 드림캐쳐 ‘Dystopia : Road to Utopia’ ▲27일 트레저(TREASURE) ‘THE FIRST STEP : TREASURE EFFECT’(더 퍼스트 스텝 : 트레저 이펙트) ▲28, 29일 바비 ‘LUCKY MAN’ ▲30일 호피폴라 ‘And Then There Was Us’(앤드 덴 데어 워즈 어스)가 각각 1위에 랭크됐다.
한편 1월 월간 소매점 앨범차트에서는 트레저 ‘THE FIRST STEP : TREASURE EFFECT’가 1위 영예를 안았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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