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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LG화학(051910)의 1분기 영업이익은 9613억원(QoQ +43%, YoY +367%)을 기록할 전망이다.

석유화학은 여수NCC 사고 여파가 3~4주 가량 반영되나 주요 제품 마진 강세 및 춘절 이후 재고확보 가능성 등을 감안하면 충분히 증익(QoQ +24%)이 가능하다.

전지의 출하량과 매출액 증가세는 지속된다.

윤재성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충당금 제거로 2천억원의 영업이익(OPM 5~6% 수준)이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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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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