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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개그맨 유재석이 삼성화재 다이렉트 새 얼굴로 낙점됐다.
25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유재석이 최근 삼성화재 다이렉트 신규 모델로 발탁돼 촬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총 세 편으로 제작돼 선보일 이번 삼성화재 다이렉트 광고는 두 가지 콘셉트를 바탕으로 유재석과의 시너지효과 극대화에 촛점이 맞춰졌다.
먼저 ‘삼성화재 다이렉트에 가면’ 편에서는 다양한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는 유재석의 장점을 활용, 유명 예능 게임인 ‘시장에 가면’ 리듬에 맞춰 여러 상품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도록 했다. 유재석의 부캐릭터가 시청자의 웃음을 자아낸다.
또 ‘보험이 필요한 순간’과 ‘자동차보험이 필요한 순간’ 편은 일반인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유재석의 장기를 활용한 콘셉트로 꾸며졌다. 밝고 신뢰감 있는 유재석의 이미지와 일상 속 다양한 상황이 어우러져 보는 재미를 더하게 만든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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