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방송인으로도 활동중인 권영대 성형외과전문의가 방송에서 동안 시술법인 실리프팅에 대한 정보를 전했다.
권영대 성형전문의는 지난 20일 ‘회춘 타이밍을 잡아라 겨울철 동안 만들기’를 주제로 진행된 MBC ‘기분 좋은 날’(MC 김정근 박연경 김한석)에 개그맨 김학래와 김세아, 피부과 전문의 김연진 등과 함께 출연해 ‘인생나이와 피부 회춘’와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권 성형의는 이날 방송에서 김한석을 예시로 처진 피부 때문에 나이가 들어보이는 이들을 동안으로 돌려 자신의 나이보다 10년 젊게 살아갈 수 있는 성형학적 처방으로 처진 피부를 끌어 올려 탄력있는 피부로 만들어주는 실리프팅을 소개했다. 또한 성형에 대한 그릇된 상식과 오해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방부제 미모를 자랑하며 동안 여배우로 꼽히는 김태희 김희선 이하늬가 각각의 얼굴과 피부를 관리하기 위해 하고 있는 ‘김태희 립밤법’ ‘김희선 키위팩법’ ‘이하늬 7스킨법’도 소개돼 주목을 끌었다.
또 겨울철 피부 회춘법으로 주걱과 소주잔을 이용한 마사지 방법도 공개돼 눈길을 모았다.
한편 권영대 성형의는 KBS ‘생로병사’, JTBC와 TV조선 대담, 채널A 뉴스, MBN ‘아궁이’, MBC ‘기분 좋은 날’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왔다. 한림대학교 의대 성형학과 외래교수, 대한성형외과이사회 정보이사와 윤리이사 등을 역임키도 했다.
NSP통신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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