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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가수 정동하가 신곡으로 새해 활동의 포문을 연다.
소속사는 공식 SNS를 통해 정동하의 신곡 발매 일시를 알리는 ‘2021.01.31. 6PM’ 문구가 적힌 타이틀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에는 흑백의 감성적인 이미지를 배경으로 ‘추억은 만남보다 이별에 남아’라는 신곡 타이틀이 원고지 속에 세로로 적혀 있다.
신곡 ‘추억은 만남보다 이별에 남아’는 정동하가 지난 9월 밴드 데이브레이크 김장원과 협업한 ‘Fly Away’(플라이 어웨이)에 이어 약 4개월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곡이다.
앞서 정동하는 신곡 뮤직비디오 스틸컷, 녹음실 사진과 스포일러 이미지를 공개하며 이달 컴백을 예고한 바 있다.
한편 정동하는 오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추억은 만남보다 이별에 남아’를 공개한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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