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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민 품은 임시완’ 커플 화보 “이러다 두 사람 오해받을라”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2-05-19 01:40 KRD7
#임시완 #정소민
NSP통신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MBC 시트콤 ‘스탠바이’에서 ‘고교 킹카’ 시완과 ‘깡촌소녀’ 소민으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임시완과 정소민의 ‘허그’ 커플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두 사람은 최근 두 남녀의 변함없는 사랑을 내용으로 한 영화 ‘노트북’을 콘셉트로 하나의 스토리화해 커플 및 싱글 화보를 진행했다.

이번 화보에서 제국의 아이돌 멤버로 드라마 ‘해를 품은 달’과 ‘적도의 남자’ 단 두 작품을 통해 확실한 연기돌로 자리매김한 임시완은 남자주인공 ‘노아’(라이언 고슬링 분)로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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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속 임시완은 화이트셔츠에 다크 블루진 등 기본에 충실한 의상 매치로 17세의 풋풋한 사랑을 시작한 소년의 귀엽고 댄디한 모습부터 화이트셔츠와 블레이져를 매치시킨 베이직한 포멀룩과 스모크 메이크업으로 이별을 겪고 난 뒤 성숙해진 남성의 깊어진 눈빛으로 시크한 모습까지를 변화무쌍한 느낌들로 담아냈다

데뷔작 ‘장난스런 키스’로 ‘리틀 윤은혜’라는 애칭까지 얻는 등 일약 스타덤에 오른 정소민은 화보에서 여자주인공 ‘앨리’(레이첼 맥아담스 분)역을 맡아 새침하면서도 러블리한 모습을 그려냈다.

페미닌 무드가 돋보이는 플라워 프린트 랩 원피스로 소녀감성을 담고 있는 정소민은 화보 속 다양한 눈빛과 독특한 표정으로 포즈를 취해내 발랄하면서도 탄산음료처럼 ‘톡’쏘는 청량감 가득한 매력들을 쏟아낸다.

특히 공개된 두 사람의 커플화보는 긴 머리를 한 쪽으로 넘긴 정소민이 살짝 미소 띤 임시완의 품속에 안겨 그의 지그시 감은 눈을 바라보며, 구김없는 환한 미소를 터뜨리고 있다.

정소민-임시완의 허그 커플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연인처럼 너무 다정해 보인다”, “시트콤 이어 화보 커플, 이러다 ‘열애설’ 나겠네”, “정말 러블리하고 끝없는 매력의 소유자들이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가수, 연기자, CF모델로도 바쁜 임시완은 지난 12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2 사랑한다 대학민국 드림콘서트’에서 MC 신고식을 치러내 ‘팔방미인’임을 입증해냈다. 정소민은 오는 6월 7일 일본 방영을 앞두고 열도를 더욱 뜨겁게 하고 있는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를 통해 신(新) 한류스타로 거듭날 예정이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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