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공연 연출가로 활동 중인 있는 개그맨 김성규(KBS 희극인실 회장)가 이웃 나눔을 실천했다.
7일 김성규 측에 따르면 그는 구랍 29일 MK바이오파낙스와 함께 은평구에 거주하는 저소득층을 위해 ‘사랑의 쌀국수’ 1000개(250만 원 상당)를 은평구푸드뱅크마켓에 기부했다.
이번 ‘사랑의 쌀국수’는 은평구 푸드마켓 이용자인 결식아동과 홀몸노인, 재가 장애인 등 차상위계층 및 저소득가정 그리고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성규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연말연시 한파로 생활고를 걱정하는 저소득층을 위해 건강한 자연성분으로 만든 연잎 쌀국수를 나누게됐다”며 “도움을 준 MK바이오파낙스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김성규는 최근 아내 허신애와 함께 채널A와 SKY가 공동 제작해 선보이고 있는 본격 19금 부부 토크쇼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에 출연해 내밀한 속터뷰를 공개한 바 있다.
NSP통신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